(조문객예절)장례식장 가기전에 꼭 알아야할 예절 총 정리

장례식장 가기 전 조문객이 꼭 알고 있어야 할 예절 총정리

#조문객 기본예절
- 마지막 날보다는 첫날 또는 이튿날 방문
- 건배 절대 금지
- 유가족에게 고인의 사망원인 묻지 않기&호상 묻지 않기
- 전자기기(휴대폰) 무음 또는 진동
- 큰소리를 내며 지인을 부르거나 웃으며 떠들지 않기
- 술을 마실 경우 본인잔은 본인이 따르기

#조문객 복장
- 검은색 정장이 기본
  검은색 정장이 없을 경우 또는 부득이하게 입지 못하고
조문할 경우 채도가 낮은 복장을 착용한다.(남색/회색)
- 맨발 X (무채색 양말이면 된다는 인식이 생기고 있다)
- 외투나 모자는 미리 손에 들고 조문한다.

#부의금
- 봉투에 소속(관계)/이름 기재 -> 왼쪽 하단
- 금액은 홀수로 맞춘다.
- 대학생의 경우 5만 원 정도 적정선이나 금액은 자유
- 봉투 입구 접지 말 것

#조문방법
1) 서명/부의금전달
- 조객록에 서명과 함께 부의금 전달 (장례식마다 순서는 상이하다.)

2) 헌화
- 기독교 장례에서는 향을 피우지 않는 대신 헌화(국화)를 올린다.
- 꽃봉오리가 고인의 영정을 향하도록 오른손으로 꽃줄기를 잡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친다.

*상가의 종교 또는 집안 문화의 따라 문상법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미리 주의할 점을 물어보는 것이 좋다*

3) 분향(향로에 향이 많을 경우 1개만)
- 오른손으로 향 1~3개를 잡은 뒤 촛불로 불을 붙이고 입김으로 절대 끄지 않는다.
- 가볍게 흔들거나 왼손으로 살짝 부채질해 끈다.
- 향을 잡은 오른손을 왼손으로 받친 뒤 공손히 향로에 꽂는다.

4) 재배(큰절) -> 5) 조문
- 고인의 영정 앞에서 두 번 절을 한 뒤 (재배)
- 상주와 마주 보며 한번 절을 한다. (조문)

+ 여럿이서 방문했을 경우?
- 대표로 한 사람만 조문하고 나머지는 뒤에 서있는다.
+ 문상이 끝나면?
- 두세 걸음 뒤로 물러난 뒤 몸을 돌려 나오는 게 마지막 고인의 대한 예의다

<큰절하는 방법>

- 공수 시 남성은 오른손, 여성은 왼손이 위로 오도록 한다.
- 공수한 손을 눈높이까지 올리며 이때 손바닥과 시선은 바닥을 향한다.
- 공수한 손으로 바닥을 짚고 왼쪽 무릎부터 꿇는다.
- 몸을 앞으로 깊이 숙여 절한다. (총 2번)